보도자료

2019 '역이 어때'
영주역에서 열린 역세권 도시재생 홍보 마당

23일 영주역에서 도시재생 축제 한마당 '2019 역이 어때' 행사가 선비고을한마당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도시재생 관련 전시와 홍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 목공예, 민화, 향수, 압화 등 다양한 무료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도시 재생이란 그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종합적인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영주의 도시재생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공공건축을 시작으로 후생시장, 중앙시장, 구성마을의 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 뉴딜사업 등의 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영주의 도시재생사업이 각 구역에 맞춤화된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요소가 구성되고 여기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서 지역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영주인터넷뉴스 (iybc365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