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후생시장 중앙시장 구성마을 연계권역 선도사업 보도자료

황폐했던 구성마을, 꿈을 그리다

1961년 영주 대홍수 이후 피해 주민과 마을 자체 주민들이 어우러져 만든 집단 주거지로 인구 밀집도가 높았던 이곳은 30~40년 이상 된 집들이 많고 1973년 영주역 이전과 함께 젊은 주민들이 떠나면서 마을 주민 74%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봉송대 가학루, 구산성 등 구성공원을 중심으로한 풍부한 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마을에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를 운영, 새로운 모델의 도시재생을 추진하여 영주동 296의 7 일대 지상 1층 148㎡(45평) 규모에 할매묵공장을 건립, 16명의 할머니가 등기이사로 등재된 사회적협동조합(2016년 9월)을 설립했다.
또 사업비 5억여원을 들여 구성마을 내 부지 158㎡, 건축 연면적 131㎡에 2층 규모의 할배목공소를 완공, 8명의 할아버지가 등기이사로 등재된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주민 모두가 중심이 돼 만든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주목 받는 마을이 되었다.

영주역 이전과 함께 빈집만 늘어났던 곳! 소담자리

위치 : 영주시 영주동 403-14

내용 : 소셜다이닝, 커피휴게소, 사랑방, 코인세탁실, 채소판매장

협동조합 운영 순환형 임대주택 살림자리

위치 : 영주시 구성로 349번길 22-6

내용 : 협동조합 운영 순환형 임대주택

구성마을 찾아오시는 길